국내에선 나름 인기 없고, 해외에선 용어선택이 자유분방한 종목인지라 인터넷의 힘을 빌려가며.. 주위 분들의 힘을 빌려가며.. 그나마 대중화되거나 고착화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착각했었던 헷갈렸던 용어들을 전부 여기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최대한 저만의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공간적 측면에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글을 썼습니다 :)
글을 쓰고 난 후의 느낌은 글이 조금 길 수도 있고 농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것들을 모르고 즐겨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농구는 간단하게 생각할수록 간단하고,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더 복잡해진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다시 말하듯이, 그리고 제목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모를 수 있을법한 용어'니 크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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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설자들이 자주 쓰는 용어
- From the Downtown
- Bucket
- Rainbow Shot (레인보우 샷)
- Journey Man (저니맨)
- Tech (테크니컬 파울)
- Fires, Launches, Puts, Throws, Connects
- Desperation ~
- You don't like NBA Basketball
- Bank (뱅크)
- Clutch (클러치)
- Show Down (쇼다운)
- Bully Ball (불리볼)
- Ankle Break (앵클브레이크)
- Morey Ball (모리볼)
- Glue Guy (글루가이)
- Underdog (언더독)
+ 골든스테이트 PA 아나운서
2. 전술/스킬적으로 자주 쓰이는 용어
- 오프 드리블 (Off Dribble)
- 코스트 투 코스트 (Coast to Coast)
- 디나이 디펜스 (Deny Defense)
- 새깅 디펜스 (Sagging Defense)
- 스위치/헷지/아이스/블리츠 디펜스 (Switch/Hedge/Ice/Blitz Defense)
- 퍼리미터 (Perimeter)
- 스트레치 빅맨 (Stretch Forward)
- 트랜지션 (Transition)
- 트리플 쓰렛 (Triple Threat)
- 아이솔레이션 vs 포스트 업 (Isolation vs Post-up)
- 노 차징 에이리어 (Restricted Area)
- 로워 디펜시브 박스 (Lower Defensive Box)
- 스트롱 사이드 / 위크 사이드 (Strong Side/Weak Side)
- 스태거 스크린 / 더블 스크린 (Stagger Screen/Double Screen)
- 업 스크린 / 다운 스크린 (Up Screen/Down Screen)
- 핀다운 스크린 (Pin Down Screen)
- 드래그 스크린 / 크로스 스크린 (Drag Screen/Cross Screen)
- 림 어택 (Rim Attack)
- 스팟 업 (Spot-Up)
+ Defence vs Defense / 핸드오프 vs 핸즈오프 (Hand Off)
이 위주로 적어놓겠습니다 :) 물론 저도 계속 찾아와서 볼 겁니다 ! 그리고 전지적 골든스테이트 시점으로 적어놨습니다.
- 해설자들이 자주 쓰는 용어
1. From the Downtown!
Klay from the downtown!- 직역하면 타운(마을)에서 왔다! 이정도 느낌이겠네요. 조금 의역하자면 먼 거리에서 쐈다의미입니다. 조금 돌려 말하면 Downtown에서 날아왔을 정도로 멀리서 쐈다. (즉 3점슛) 느낌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2. Bucket
He Gets the Bucket!- Basket(골대)과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양동이란 뜻인데 림+네트 모양이 양동이랑 흡사하죠.
3. Rainbow Shot (레인보우 샷)
- '무지개 샷' 즉 선수의 슈팅 포물선이 굉장히 높을 때 쓰는 용어입니다. NBA에서는 노비츠키, KBL에선 김영환이 대표적인것 같네요 :)
4. 저니맨 (Journey Man)
- 직역하면 여정을 떠나는 선수?네요. 팀을 자주 옮기면서 활약해주는 선수를 뜻합니다. 조금 유명한 선수로는 코리 브루워, 마르코 벨리넬리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저니맨이 되기가 어렵다고 느끼는게, 팀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짧게 계약할 가치가 있는 선수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 Tech (테크니컬 파울)
- 줄여서 Tech라고 많이들 씁니다. 이런 줄임말 외국에 많죠. 예로 벤 시몬스(벤자민 시몬스), 닉 영(니콜라스 영),디펜스 (D)
+퇴장은 Ejected
6. Fires, Launches, Throws, Connects, Puts (it) up ~
- 전부 '샷을 던지다'의 의미로 씁니다. 다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3점상황일 때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7. Desperation ~
- 해설자들이 가끔 쓰는 코멘트인데 직역하면 '필사적인 ~'입니다. 즉 시간에 쫒긴 샷을 이렇게 생각보다 많이 표현하더라구요.
8. You don't like NBA Basketball !!
- 가끔 엄청난 장면들이 나왔을 때 새크라멘토 킹스 해설자들이 굉장히 즐겨쓰는 용어입니다. 국내 NBA 뮤비중 'Tell me you love me'라는 노래에서 이 코멘트가 나오죠.
9. Bank
He Banks it in!- 코비 브라이언트의 페이더웨이가 생각나네요. 백보드를 맞추고 슛을 성공시키면 해설자들이 간혹 이렇게 말합니다. Bank Shot(뱅크샷) 이라고 하죠!
10. 클러치 (Clutch)
- 클러치 샷이라고 하는데, 승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포제션(야구에서 승부처), 혹은 경기 분위기가 극도로 고조된 상태등 (다들 비슷비슷하지만)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그냥 경기 보시는 중에 엄청 떨리거나 긴장되는 상황이 느껴지시죠? 이느낌이 오면 클러치상황입니다. 선수들도 같은 감정일 겁니다. 여기서 긴장하지 않거나 집중력을 발휘해서 슛을 넣는게 엄청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간혹가다 이걸 못느끼는 선수나, 이럴때 더욱 강해지는 선수들이 몇명 있습니다. (지미 버틀러) 반대로 클러치때 약해지는 선수가 대표적으로 더마 드로잔이겠네요!
11. 쇼다운 (Show Down)
- '결전'의 의미가 있습니다. 슈팅감이나 스코어링이 뜨거운 양팀 선수들끼리 계속해서 득점레이스를 펼칠 때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 유명한 옴리 카스피와 커리의 쇼다운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3점을 계속 맞받아치죠.
12. 불리볼 (Bully Ball)
-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써, 농구에서의 의미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골든스테이트의 드마커스 커즌스가 여기에 일가견이 있죠. 만약 체급 차이가 크게 날 경우 이 행위를 계속하면 주위에서 말릴겁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13. 앵클브레이크 (Ankle Break)
- '볼핸들러의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가 스스로 넘어졌을 때' 자주 쓰는 용어입니다. 이경우 99.9%확률로 오픈찬스가 나고, 여기서 슛을 던져 넣으면 관중/벤치선수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직역하면 발목이 꺾이다인데 좀 잔인한것 같아서 그냥 넘어졌다고 하겠습니다 ^^;
14. 모리볼 (Moreyball)
- '머니볼(Moneyball)'이 변형된 단어로서, 미드레인지 게임을 배제하고 3점과 페인트존 공략을 극단적으로 가져가는 게임타입의 용어입니다. 휴스턴로케츠 단장 데릴 모리의 이름을 따와서 '모리볼'이라고 부릅니다. 휴스턴 로케츠의 팀컬러죠.
15. 글루 가이 (Glue Guy)
-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현일 위원이 케본루니를 이부분에 있어 극찬하죠.
16. 언더독 (Underdog)
- 너무 유명하죠. 열세를 보이는 팀을 언더독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가 있습니다 :) 항상 플레이오프에서 언더독 평가를 받는 팀입니다.
+ 골든스테이트 PA 아나운서
- 여담이지만 'Matthew Hurwitz(매튜 후르비츠)' 라는 분으로, 골든스테이트에서 커리가 3점 넣으면 3 Poooointtt Stephen~~~~~ Curreey~~~~ 이렇게 장내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분이 이분이십니다. 2017-18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이 다른 PA 아나운서를 영입하겠다고 오피셜을 띄웠습니다.
- 전술/스킬적으로 자주 쓰이는 용어
1. 오프 드리블 (Off Dribble)- 굉~장이 자주 쓰는 단어더라구요. 직역하면 '드리블을 끄다' 입니다. 즉 '드리블을 멈춤'의 의미를 가집니다. 오프드리블 이후에 가져갈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지는 역시 슈팅이죠.
예를들어 픽앤롤 볼핸들러가 스크린을 받고 슛을 쏘거나, 패스받고 드리블로 수비수를 조금 따돌리고 점퍼, 이과정에서 전부 오프드리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코스트 투 코스트 (Coast to Coast)
- 코트 끝에서 끝까지 혼자 달려 득점을 만들어낸다는 표현입니다. 속공방법중 하나입니다. 운동능력과 볼핸들링이 훌륭한 선수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움직임입니다. 웨스트브룩,이궈달라의 코스트 투 코스트가 유명하죠.
3. 디나이 디펜스 (Deny Defense)
- 마크하고 있는 선수가 패스를 원활하게 잡지 못하도록 미리 공과 선수의 패싱레인을 가로막고있거나, 몸싸움을 해주는 행위입니다. 맨투맨 수비, 인바운드 패스 상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수비 전술입니다. 르브론 제임스, 제임스 하든 등 탁월한 공격수들에게 많이 행해지는 수비전술입니다. 그리고 미스매치 상황일때 수비수가 많이 가져가는 움직임입니다.
4. 새깅 디펜스 (Sagging Defense)
- 드레이먼드 그린이 가장 유명합니다. 슈팅안좋은 선수한테 3점공간을 열어주는 수비입니다. 너무 유명한 전술이죠. 밀워키가 18-19시즌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중에 새깅디펜스가 있었다고 분석될 정도로 효율적인 전술입니다.
5. 스위치/헷지/아이스/블리츠 디펜스 (Switch/Hedge/Ice/Blitz Defense)
- 기본적으로 전부 픽앤롤을 대처하기 위한 디펜스들입니다. 간단하게 적었지만, 여기서 전부 한문장으로 설명하기에는 복잡한 내용들 입니다!
스위치 (Switch) : 픽앤롤을 대비해 스크린 직전 미리 본인의 수비수를 바꾸는 것
헷지 (Hedge) : 볼핸들러 수비수가 볼핸들러를 계속 따라가는 것 (스위치 X)
아이스 (Ice) = 드랍 백 : '스크린을 받고 돌파하는' 볼핸들러에게 더블팀하는 것입니다.
블리츠 (Blitz) = 하드 헷지 : 퍼리미터까지 뛰쳐나가 기습적으로 더블팀하는것입니다.
6. 퍼리미터 (Perimeter)
'퍼리미터 수비가 전혀 안되고 있죠'- 3점라인 근처를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3점라인 안쪽도 되고, 바깥쪽도 맞습니다. 페인트존 바깥 지역에서 일어나는 전술적 움직임을 수비수들이 당해내지 못할 때 NBA해설위원분들이 자주 섞어 쓰시는 단어입니다. 이것 말고도 '퍼리미터에서 슛을 쐈다'는 등 퍼리미터와 관련된 코멘트를 굉장히 많이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7. 스트레치 빅맨 (Stretch Forward)
- 스피드가 빠르고 슈팅 레인지가 먼 빅맨들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현대농구에서는 빅맨이 스피드가 떨어지고 3점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죠. 18-19시즌 레이커스도 무리해가며 센터 주바치를 주고 스트레치 빅맨 무스칼라를 데려왔습니다.
8. 트랜지션 (Transition)
-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 공격을 시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턴오버 이후, 혹은 수비 리바운드 이후 크로스코트 패스 후 림어택 등이 트랜지션에 포함되는데, 조금 애매하다 싶으면 7초안에 공격이 이뤄졌으면 트랜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 트리플 쓰렛 (Triple Threat)
- 볼을 소유했을 때 패스/돌파/슛 3가지가 전부 가능한 자세를 말합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며, 전문가분들이 선수를 관찰할 때 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0. 아이솔레이션 vs 포스트업 (Isolation vs Post-up)
- 둘다 1 on 1을 강제하는 공격전술입니다. 맨투맨 수비시 볼핸들러를 제외한 팀원들은 1 on 1 을 넓게 가져갈 수 있도록 최대한 멀리 떨어져줘서 수비수들을 볼핸들러에게 떨어뜨려줍니다.
이 두 전술의 가장 큰 차이는, 아이솔레이션은 3점라인 바깥에서, 포스트업은 3점라인 안에서 일어나는 전술입니다.
포스트업의 기준이란게 분석사이트에서는 림에서 4.5미터 거리안에서 1 on 1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나름 정해져 있더라구요.
인바운드 패스를 받고 코트를 볼핸들러가 가로지르면서부터 바로 아이솔레이션이 시작되면 '퀵 아이솔레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11. 노 차징 에이리어 (Restricted Area)
- NBA에서는 Restricted Area라고 부릅니다. 페인트존 림 근처 림을 둘러싼 반원영역이 있습니다. 이 영역 안에서 일어나는 신체접촉은 공격자의 고의적인 반칙이 아닌이상 오펜스파울이 불리지 않습니다.
11-2. 로워 디펜시브 박스 (Lower Defensive Box)
출처 : 위키피디아 |
12. 스트롱 사이드/위크 사이드 (Strong Side / Weak Side)
- 코트를 가로로 반 갈라 두개의 영역을 정했을 때 볼핸들러가 위치에 있는 영역을 스통사이드, 위치해있지 않은 영역을 위크사이드라고 합니다.
13. 스태거 스크린 / 더블 스크린 (Stagger Screen vs Double Screen)
- 스태거 스크린은 스크린을 연속해서 받는 행위, 더블 스크린은 두명이 동시에 스크린을 서주는 행위입니다. 다시 말해 스태거 스크린은 스크린을 텀을 가지고 두번 연속해서 받습니다. 볼핸들러나 슈터들이 윙에서 탑으로 스크린을 타고 내려올때 이런 스크린을 많이 받습니다. 롤과 팝, 슈팅, 드라이브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옵션이 창출되는것이 장점입니다.
14. 업스크린 / 다운스크린 (Up Screen vs Down Screen)
업스크린 : 하프라인 방향으로 스크린을 서는 행위
다운스크린 : 베이스라인 방향으로 스크린을 서는 행위
하프라인은 기본적으로 위(Up), 베이스라인(림쪽)은 아래(Down)의 의미를 가집니다 !
15. 핀다운 스크린 (Pin Down Screen)
- 오프볼스크린의 일종이며, 공을 잡고 있지 않은 슈터를 위해 서주는 다운스크린입니다.
16. 드래그 스크린 / 크로스 스크린 (Drag Screen/Cross Screen)
- 드래그 스크린은 트랜지션 상황에서 메인 스코어러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스크린을 서주는 행위입니다. 즉 얼리오펜스의 전술 중 하나입니다.
크로스 스크린은 '주로' 페인트존 근처에 있는 빅맨을 위해 스크린을 서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말그대로 플레이어가 베이스라인을 가로지르면서 받는 스크린을 뜻합니다.
그냥 스크린 종류를 거의 다 말한 느낌이네요 ^^;
17. 림어택 (Rim Attack)
- 돌파로 림을 공략하는 것을 말합니다.
18. 스팟업 (Spot-Up)
- 스페이싱하고 있는 선수가 패스로 공을 받고 슛으로 연결짓는 움직임입니다. 쉽게말해 캐치앤슛이죠. 단순히 무조건 받은 자리에서 슛을 쏘는 것만이 아닌, 업앤언더, 원드리블 이후 점퍼 등 공을 잡고 몇번의 무브 이후 슛을 올라가는 것들 또한 스팟업으로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 Defence vs Defense / 핸드오프 vs 핸즈오프 (Hand Off)
- 'Defence' 는 영국식 철자이고 'Defense' 미국식 철자입니다. 아무래도 NBA는 미국에서 펼쳐지니깐 Defense로 쓰는게 어느정도 맞지 않나 싶네요 :)
- 핸드오프, 핸즈오프 둘다 볼핸들러가 패스를 한 후 패스를 받은 선수를 위해 스크린을 서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공을 넘겨주고 스크린을 서주면 Hand Off, 드리블 중 공을 넘겨주고 스크린을 서주면 Dribble Hand Off (DHO)라고 합니다.
핸즈오프는 아예 없는 단어이고, 핸드오프가 맞는 표현이라고들 하지만 너무 의미가 굳어져서 둘다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건 보시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은 핸드오프가 맞는 표현입니다!
후아..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여기 소개된 용어 전부 하나하나씩 뜯어 설명하고, 세세히 분석하는 글을 쓰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4 댓글
알찬 정보가 아주 유익했습니다. 또한 정성이 듬뿍 담긴 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너무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중간에 헷지디펜스는 잘못적으셨네요. 스크린이 걸렸을때 상대 볼핸들러가 돌파와 패스를 할수없게 뒷선 수비수가 헷지(울타리)를 쳐주는 수비입니다. 아주 잠깐 더블팀 비슷하게 붙는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답글삭제글루가이는 공이 손에 잘붙는, 미끄러지는게 적은 선수를 말합니다. 본문에서 설명한건 블루워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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